[좋은뉴스] 재난 현장 밖에서도 한결같은 나눔활동 / YTN

2018-01-10 0

소방관 한 사람이 평생 구해내는 생명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것만으로도 모자라 현장 밖에서도 끊임없이 사랑을 나누는 소방관이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태오 소방관입니다.

김 소방관은 지난 2012년 소방관으로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지난 7년간 현장 곳곳을 누비며 수많은 목숨을 구했습니다.

소방관은 재난현장 밖에서도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나눔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소방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진로상담을 해주고 최근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김 소방관은 동료들 사이에서 '헌혈 왕'으로 통하기도 하는데요.

지난해에는 수술을 받는 동료의 부친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도, 밖에서도 항상 시민을 지키는 영웅으로 변함없이 활약해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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